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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국 삭발까지 하며…"박정희 영화 대박 나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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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제작하는 영화 대박을 기원하며 삭발식을 치른 김흥국. /사진=김흥국 유튜브 채널
    자신이 제작하는 영화 대박을 기원하며 삭발식을 치른 김흥국. /사진=김흥국 유튜브 채널
    가수 김흥국(65)이 자신이 제작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다큐멘터리 흥행을 기원하며 삭발했다.

    지난 17일 김흥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발표회 현장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흥국은 "오늘 기분이 좋아서 마지막에 머리를 깎겠다고 했다. 현장에서 삭발식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몇 번 깎아 봤지만 이렇게 기분 좋게 깎은 건 처음"이라며 머리를 삭발했다.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콧수염만 빼고 머리를 삭발한 김흥국은 "박정희, 육영수 두 분의 영화 대박 나길 기원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흥국은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다큐멘터리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을 제작하기 위해 제작사 '흥.픽쳐스'를 설립했다.

    그는 "오랫동안 생각만 해오다 윤희성 감독을 만나 영화를 만들어보자고 얘기가 됐다"며 "'건국전쟁'을 보고 감동해서 많이 울었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영화에 들이대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은 70% 실록 영상에, 30% 재연이 혼합된 120분 논픽션 영화다. 영화 전반부는 이승만, 김구, 박헌영, 김일성, 북한 소련 군정과 남한 미군정의 해방 정국을 조명한다. 중반부와 후반부에서는 박정희 참전 기록, 5.16과 산업화 과정, 육영수 여사 서거와 박정희 대통령 국장 등이 그려진다.

    김흥국은 "우리가 몰랐던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에 대한 비화가 많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흥국은 해병대전우회 부총재에서 해촉됐다는 보도에 대해 '자진사퇴'라고 밝혔다. 해병대전우회 측은 특정 정당과 특정인 지지 선언을 금지하고 있는데, 김흥국은 지난 대선부터 당시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다. 또 이번에 제작하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등을 통해 정치 성향을 드러내 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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