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꾸며 마음도 치유…서울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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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간은 4∼6월이며 강동구 치유농업센터와 서초구 치유농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8회차(주 1회 2시간)로 구성되며 텃밭 가꾸기, 치유농장 산책, 압화 액자 제작 등 수확물 연계 활동, 명상·심리극 등 대상자별 맞춤형 치유 활동 등이 진행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 8곳 12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공고를 확인한 뒤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29일까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