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흑산도·홍도에 강풍경보…여수 등 10곳 강풍주의보 입력2024.03.17 13:08 수정2024.03.17 13: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은 17일 오후 1시를 기해 흑산도·홍도에 강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전남 10곳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다. 해당 지역은 여수·목포·무안·해남·영광·완도·신안(흑산면제외)·함평·진도·거문도·초도이다. 강풍주의보와 강풍경보는 풍속이 각각 초속 14m, 21m 또는 순간풍속이 각각 초속 20m, 26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가옥·시설물 파손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weather_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야당 몫 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 2 尹 직접 겨냥한 檢…"15일 출석 요구 불응, 16일 2차 통보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15일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이 불응했다. 특수본... 3 [속보] 경찰 특수단,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사령관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15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 등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