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인천시, 청년 신규 고용하면 최대 4000만원 지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시는 관내 중소중견 제조업체 대상으로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 내 시설 노후화와 열악한 근무 환경 등 청년들의 중소기업 기피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인천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이다. 최근 1년 동안 중소기업은 2명 이상, 중견기업은 8명 이상 인천 청년을 채용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선정기업은 청년 신규 채용 인원수에 따라 최대 4000만원까지 화장실·휴게실·샤워실 등의 시설 개보수 비용과 냉난방기·세탁기 등 환경개선 물품구매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약 44개 기업에 근로환경 개선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인천=강준완 기자

    ADVERTISEMENT

    1. 1

      대구 중구, 청년창업클러스터 입주 모집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북성로 86-5)에 입주할 신규 기업 아홉 곳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입주기업은 사무실과 1인미디어실, 교육실 등을 임차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최대 400만원...

    2. 2

      우울증 청년 36만명…지자체가 보듬는다

      #1. 광고업계에서 1년째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김태준 씨(28)는 올초 한 심리상담센터의 문을 두드렸다. 회당 10만원을 내고 상담을 받기로 한 이유는 업무 부담감으로 인해 정서적, 육체적으로 탈진하는 &lsqu...

    3. 3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슬픔 뿐이라, 고래 잡으러 떠난 그들

       청춘이라면 누구나 가슴 속에 키우는 고래 한 마리를 찾아서작가 최인호(崔仁浩, 1945~2013)의 장편소설 『고래사냥』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그 인기에 힘입어 곧바로 영화와 TV드라마에 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