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주춤한 반도체株? 오히려 좋아" SK하이닉스 쓸어담는 초고수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켓PRO] "주춤한 반도체株? 오히려 좋아" SK하이닉스 쓸어담는 초고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01.36131351.1.png)
![[마켓PRO] "주춤한 반도체株? 오히려 좋아" SK하이닉스 쓸어담는 초고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01.36131430.1.jpg)
![[마켓PRO] "주춤한 반도체株? 오히려 좋아" SK하이닉스 쓸어담는 초고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01.36131383.1.png)
전날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3.24% 하락하는 등 국내외 반도체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이날 현재 각각 0.93%, 0.94% 소폭 하락 중이다. 이에 고수들이 저가 매수 기회로 보고 관련주를 매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켓PRO] "주춤한 반도체株? 오히려 좋아" SK하이닉스 쓸어담는 초고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01.36131384.1.png)
고수들은 HLB제약, HLB도 팔아치우고 있다. 이들 종목은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약 승인을 거절했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가 돌면서 주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주가가 24.28% 상승 중인 솔트룩스도 순매도 상위권에 들었다. 솔트룩스가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루시아'가 전 세계 행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지만 고수들은 차익 실현에 나섰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