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시민축구단 남양주 FC가 16일 종합운동장에서 진주시민축구단과 홈 개막전을 치른다고 13일 밝혔다.

남양주 FC는 지난해 말 창단해 올해 대한축구협회 K4 리그에 처음 출전했다.

홈 개막전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 FC 첫 경기를 앞두고 지난 12일 축구장 잔디, 관중석, 선수 대기실 등을 점검했다.

남양주 FC 16일 홈 개막 경기…무료입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