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교량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크레인에 끼여 숨져 입력2024.03.13 12:30 수정2024.03.13 12: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전 8시 42분께 전남 무안군 일로읍 한 교량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50t 크레인과 난간 사이에 끼여 숨졌다. 일용직 근로자인 A씨는 크레인 신호수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크레인이 회전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공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의무 위반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특수단,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사령관 긴급체포 경찰 특수단,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사령관 긴급체포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속보] 검찰, '前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 '前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구속영장 청구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3 광해공업공단 'ESG 대상'…오염수 정화율 97% 달성 한국광해광업공단이 ‘2024년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에서 공공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부문별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종합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