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관리 혁신기술 갖춘 인천 스타트업 발굴…실증도 지원
인천경제청은 시설 관리 관련 혁신 기술을 갖춘 인천 스타트업 3곳을 발굴해 기업당 2천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설공단은 자체 관리하는 체육관·공영주차장·공원 등지에서 이들 스타트업이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단은 입증된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통해 시설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혁신 스타트업의 서비스가 더 빨리 상용화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실제 기관이 원하는 기술과 그에 맞는 스타트업을 매칭해 직접적인 매출로도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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