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예술의 힘' 전시회…지역 중견 작가 25인 작품 선봬 입력2024.03.13 07:23 수정2024.03.13 07: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울산문화예술회관은 3월 15∼24일 '울산예술의 힘'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선 지역 중견 작가 25인 작품 180점을 만날 수 있다. 문예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계를 지키고 있는 작가들 예술세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며 "작가들이 더욱 활발한 역량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이올린 선율에서 베네치아 풍경화가 연상되는 '양인모의 소리' 파가니니 콩쿠르와 시벨리우스 콩쿠르 우승을 거치며 부단한 발전을 거쳐 온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금호 아트홀에서 그의 연주를 처음 접할 당시 팽팽한 긴장감과 독특한 음색에 적지 않게 놀랐던 기억부터, 이후 점점 음악... 2 평택에 첫 글로벌 호텔 체인 진출…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5월 개관 평택에 첫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이 들어선다.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오는 5월 중순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을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평택은 글로벌 기업의 대규모 투자, 미군 기지 확장 등으로 국제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주... 3 멜랑꼴리와 우아함의 경계에서 풀어낸 베르트랑 샤마유의 라벨 라벨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클래식 음반계는 그가 남긴 아름다운 작품들을 되새기고 있다. 올해 유니버설뮤직의 클래식 레이블인 그라모폰은 조성진의 <라벨 피아노 독주 전곡집>과 <라벨 피아노 협주곡>으로 라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