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대덕구,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등 5개 행정구역으로 이뤄집니다. 그중 동구와 중구 원도심을 중심으로 핫한 스폿이 몰려 있는 편이에요. 여기에 숲, 공원, 휴양림, 산림욕장은 대전 외곽까지 두루 퍼져 있습니다. 자연과 벗하는 여유로운 여행, 쇼핑을 즐기며 힙한 카페에서 머무는 여행 등등 그날의 주제를 정해 대전을 아낌없이 탐닉하시길.
대전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대전 편'

자연과 사람이 벗하며 기대 쉬는 호반의 땅 - 대덕구

대청호반
대전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대전 편'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대청호는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인공호수다. 금강 상류에는 1975년 공사를 착수해 1980년 완공한 대청다목적댐이 자리하는데 대전을 비롯해 군산 등 호남 지역으로까지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한다. 대청호반을 좀 더 천천히 알아가자면 대청호오백리길이 제격. 대전 동구, 대덕구와 충북 청원, 옥천, 보은에 걸친 200km의 둘레길이 전체 21개 구간으로 조성되어 산과 들, 이웃들의 어제와 오늘의 시간으로 객을 안내한다.
대덕구 대청로 618-136, 대청댐물문화관

계족산성
대전 계족산성 (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 계족산성 (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의 진산인 계족산(해발 420m) 정상의 능선을 따라 쌓은 산성은 내부 면적 5만2896㎡에 서벽 높이는 8m, 북벽 높이는 10m가 넘는다. 감탄을 일으키는 규모 에 계족산의 절경이 어우러져 많은 이가 기념사진을 남긴다. 아직도 축조 시기를 두고 논란은 있으나 1990년대 말 발굴을 통해 백제가 아닌 신라시대에 쌓은 것으로 밝혀졌다. 삼국시대 계족산성은 신라에서 웅진에 이르는 웅진도로를 차단하는 주요 거점으로 전략적 요충지로서 대전의 위치를 시사하기도 한다.
대덕구 장동 산 85

계족산황톳길
계족산황톳길 (사진제공=대전시청)
계족산황톳길 (사진제공=대전시청)
계족산성만큼 핫한 계족산황톳길. 맨발에 전해지는 황토의 촉감이 간지럽고 보드랍다. 계족산 임도 14.5km에 이르는 숲속 산책로에 황토 2만여 톤을 깔아 만들었다. 산책 후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되어 있으니 고민하지 말고 맨발로 흙의 촉감을 느껴보자.
대덕구 장동 453-1, 장동산림욕장에서 출발

금강로하스에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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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인근에는 금강로하스 대청·에코·산호빛 공원 등 잠시 쉬어가거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테마공간이 다양하다. 금강로하스에코공원은 옛 취수장을 새롭게 단장한 곳. 금강로하스타워부터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널따란 야영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대덕구 대청로 607

#식물 #동물 #빵 #문화 #쇼핑
그 모든 취향 충족 - 중구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대전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대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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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부터 드라마 <미스티>, <라이프온마스> 등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곳. 충남도청사 본관으로 1932년 신축된 건물은 대전에 현존하는 근대 관청 건물 중 제일 오래되었으며, 곡선 모양의 기둥과 기단 등에서 당시 관공서의 건축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대전근현대 사전시관으로 새 역할을 부여받아 대한민국 근현대사 의 한 축을 담당한 대전의 과거와 현재를 만난다.
중구 중앙로 101

뿌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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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이라는 수식어답게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의 효 문화, 족보, 뿌리에 관한 지식을 가득 채운다.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닯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이 이뿐인가 하노라’ 송강 정철의 ‘훈민가’를 가슴에 새기며 한국효문화진흥원을 찬찬히 돌아본다.
중구 뿌리공원로 79

으느정이 문화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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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문화·예술·상업 관련 업체가 밀집해 늘 수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으느정이 거리. 옛날 이곳에는 커다란 은행나무와 함께 으느정이라 불리는 정자가 있었으니, 이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며 은행나무 정자가 있는 마을, ‘으느정’에서 ‘으느정이’가 되었다. 지난 2013년에는 일대에 ‘대전 스카이로드’가 개장했다. 길이 214m, 폭 13.3m, 높이 20m 규모의 LED 영상아케이드 구조물로 계절과 시간 별 다채로운 영상물이 거리를 수놓는다.
중구 중앙로 170

성심당
대전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대전 편'
대전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대전 편'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걸어서 2분 거리, 으느정이 문화의 거리에서도 채 5분이 걸리지 않는 젊음의 메카에 대전을 빵지순례지로 만든 성심당이 자리한다. 성심당의 역사는 195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전역 광장에서 밀가루 2포대로 시작해 66년. 일대에는 저마다의 특색을 지닌 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시그니처인 튀김소보로, 부추빵은 여전히 인기고,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빵을 선보여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중구 대종로480번길 15

테미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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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소나기가 지나간 자리에 붉은 벽돌로 치장한 건물은 제 모습을 더욱 또렷이 드러다. 1932년 조성되어 2013년 충남도청이 이전할 때까지 일대는 도지사 및 국장급 이상의 고위 관료들이 사용한 관사들이 촌락을 이뤄 관사촌으로 불렸다. 그중 도지사 공간은 6·25전쟁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임시 거처로도 쓰였으며, 현재 전통 일본 주거양식등을 엿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대전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대전 편'
대전의 오랜 역사를 담은 새 이름, 테미오래는 2018년 시민공모전으로 탄생했다. 관사촌 인근의 보문산에 백제시대 테미식 토성의 흔적이 남아 일대 원도심은 ‘테미’로 불렸다. 테미는 둥그렇게 테를 둘러쌓은 작은 산성을 뜻하기도 한다. 여기에 동네의 몇 집이 한 이웃이 되어 사는 구역을 뜻하는 순우리말 ‘오래’를 합성해 ‘테미로 놀러오래’ 등의 중의적 의미를 내포한다.
중구 보문로205번길 13

힙한 대전, 유유자적 대전을 만나고 싶다면 동구

식장산해돋이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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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598m인 식장산은 대전 지역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다. 산 정상에는 전통 누각으로 조성한 전망대가 자리한다. 누각에 올라 보문산, 빈계산, 대청호부터 계족산까지 눈에 담는다. 해가 지고 도심의 불빛이 켜질 때는 낮과 또 다른 비경을 만날 수 있다. 차를이용해 전망대 근처까지 이동이 가능하며, 산행을 위해 걸음하는 이들도 많다.
동구 낭월동 산 2-1

철도관사촌(소제동 카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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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동쪽에 자리한 철도관사촌은 일제강점기에 지은 40여 채의 관사로 이뤄져 있다. 기존 남쪽과 북쪽에도 형성된 관사촌은 변화하는 시간 속에 사라지고, 이제는 소제동 철도관사촌만 남았다. 복원과 보존의 움직임이 더욱 커짐에 따라 일대는 근대문화역사공간으로 탈바꿈되는 중이다. 일부 관사에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상점, 카페가 속속 자리를 잡으며 로봇이 내려주는 커피, 온천이 흐르는 식당, 대나무가 우거진 공간 등 대전을 대표하는 힙한 공간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동구 수향1길 4

만인산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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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휴양림에서 제일 유명한 것을 고르시오. 1. 분수, 2. 자라, 3 호떡. 대전 근교에 위치해 걸음하는 이도 많은 휴양림은 시원하게 뻗어 나오는 분수가 청량함을 더하고, 사랑스러운 오리 가족에, 자라도 산다. 휴양림 입구의 만인산휴게소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길게 줄서 있는 봉이호떡집도 자리한다. 소문이 자자한 만큼 기회가 된다면 꼭 맛보시길.
동구 하소동 산 47

상소동산림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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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짐나무 가로수 터널을 걷노라면 매 순간 변화하는 계절을 오감으로 실감한다. 산림욕장 곳곳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돌탑이 빼곡해 시선을 끈다. 이 돌탑은 이덕상 선생이 1965년부터 7년간 쌓아 만든 것으로 1971년 대홍수 때에는 돌탑들이 물막이 역할을 해 큰 재난을 피했단다. 1만1000㎡(약 3328평) 규모의 오토캠핑장도 인근이니 자연과 더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꼭 들러보자.
동구 산내로 714

대전트래블라운지
대전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대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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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여행객을 위한 관광 종합플랫폼. 대전역에서 도보로 4분 거리, 목척교 인근에 자리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여행자 카페, 체험 프로그램, 여행상품 예약, 티켓 판매 등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 시작 전 들른다면 유익하고 실질적인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동구 중앙로 187-1

우암사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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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시민들의 쉼터이자 뜻깊은 역사공간.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학문을 닦고,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으로 약 5만2000㎡(1만 6000평) 대지에 장판각, 전시관, 서원 등 16동의 건물을 복원했다. 고색창연한 전각과 붉은 단풍이 조화를 이루는 가을엔 특히나 아름답다.
동구 충정로 53

대동하늘공원
대전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대전 편'
6·25전쟁의 포화를 피해 고향을 떠나온 피란민들이 높디높은 달동네에 새 삶을 꾸렸다. 2008년 도시재생사업이 실시되며 대전 달동네 1번지는 벽화마을로 재탄생되었고, 그 위 대동하늘공원도 조성되었다. 이국적인 풍차와 원도심 야경이 아름다워 인스타 성지로 통하며, 소제동 카페거리와도 가까워 여행코스로도 그만이다.
동구 동대전로110번길 182

우리가 못 잊을 대전엑스포와 꿈돌이를 만나는 유성구

88서울올림픽만큼이나 성대하고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운 대전엑스포. 1993년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에서 열린 행사에는 세계 108개국과 33개 국제기구, 국내 200여 개 기업이 참석하고, 전국의 초중고교에서도 단체로 여행을 왔다. 도심을 관통하는 갑천 위의 엑스포다리는 고고한 멋을 더하고,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부터 황홀한 미디어파사드로 밤하늘을 수놓는 엑스포과학공원의 한빛탑까지, 화려한 향수에 젖게 하는 유성구다.


엑스포과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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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전국 각지의 학교, 기관, 기업에서 대전엑스포를 관람하기 위해 엑스포과학공원을 찾았으니 수많은 사람의 추억이 어린 곳이다. 엑스포과학공원은 시민의 공원으로 거듭나 정보통신, 교통, 예술문화, 도시문명 등 4개 주제로 운영되며 대전엑스포 기념관, 세계엑스포기념박물관, 첨단과학관 등의 시설물을 만날 수 있다. 공원의 물빛광장에는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와 음악 분수가 열려 낮과 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후 3시~9시 30분 음악분수, 한빛탑 미디어파사 드 각각 8회 운영(월요일 미운영)
유성구 대덕대로 480

복용승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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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가로수길을 지나자 너른 규모의 승마장이 모습을 드러낸다. 대전 시민의 여가와 건강을 위해 조성된 복용승마장은 지상 2층, 전체 면적 2557㎡의 국제 규모(70m×30m)로 지난 2017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대전 시민도 오랜 대기시간을 거쳐야 할 만큼 인기가 대단하다. 실내 승마장이 조성되어 사계절 날씨에 상관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어린이무료승마체험, 재활승마 등 유의미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성구 덕명로56번길 199

엑스포다리
대전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대전 편'
대전의 랜드마크 하면 한빛탑과 함께 이곳이다. 대전 도심을 관통하는 갑천 위에 길이 330m로 우아한 멋을 한껏 뽐내는 엑스포다리. 특히 일몰 이후 갑천에 번지 는 조명빛을 받아 더욱 포토제닉하다. 바로 옆에는 쇼핑은 물론 감각적인 예술 콘텐츠로 대전의 또 다른 이상을 담은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도 자리해 일대가 명소로 거듭나는 중. 193m 높이의 신세계 엑스포타워에 오르면 한빛탑부터 갑천에 이르는 도심의 푸른 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신세계 Art&Science

국립대전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
마치 성역처럼 신비롭고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국립대전현충원. 서울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포화상태에 도달함에 따라 1979년 묘역 개발을 시작해 1985년, 전체면적 약 322만㎡ 규모로 완공되었다. 13만8000여 명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영면한 보훈의 성지에 방문해 크나큰 애국정신에 대해 생각한다.
유성구 현충원로 251

유성온천공원 족욕체험장
대전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대전 편'
‘이열치열’의 전략으로 뜨거운 여름을 나볼까? 도심 한 가운데 마련된 족욕체험장에는 수돗물, 시냇물도 아닌 뜨끈한 온천물이 흐른다. 우리나라 116개 온천지구 중 가장 역사가 길다는 유성온천이다. 약알칼리성 단순천으로 수질이 매끄럽고 미네랄성 금속류가 풍부한 온천물에 발을 담그면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힌다. 그 열기가 식으면 시원하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니 이열치열 비법 그대로다.
유성구 계룡로123번길 52, 유성온천 공원

일상에 영감을 더하는 예술적 쉼터 - 서구

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대전 편'
고(故) 임창봉 선생이 1972년부터 20여 년간 아들과 함께 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숲을 만들었다. 이후 외환위기를 겪으며 재정운영을 겪던 선생은 대전시에 휴양림을 넘겼다. 온몸과 마음을 바쳐 가꾼 이곳이 시민의 것이 되길 바란 것이다. 2006년 재개장한 휴양림에서는 야영장, 수련장 등의 시설과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건너는 출렁다리, 숲속 어드벤처 등 다채로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구 장안로 461

대전문화예술단지
대전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대전 편'
2003년 유려한 지붕곡선으로 전통가옥의 추녀곡선을 드러낸 대전예술의전당. 이어지는 대전시립미술관은 그보다 먼저인 1998년 개관했다. 1993년 대전엑스포로 둔산동 지역에 대규모 개발이 이뤄졌고, 이때 발생한 토지개발 공사 수익금으로 미술관을 건립해 지역 미술과 현대미술의 다채로운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고암 이응노 화백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건립한 이응노 미술관은 그 자체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선생의 작 품과 예술 세계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는 이응노미술관과 함께 세 곳의 예술공간은 거대한 문화벨트로 또 다른 대전의 내일을 그린다.
서구 둔산대로 157

한밭수목원
대전 한밭수목원
대전 한밭수목원
엑스포시민광장을 사이에 두고 서원, 동원으로 나뉜다. 서원에는 물오리나무, 소나무숲, 무궁화원, 습지원, 숲속의 작은문고 등이 자리하고 동원에는 유실수원, 수국원, 식이식물원, 허브테마가든 등이 자리한다. 특히 동원의 천연기념물센터는 꼭 들러보자. 식물 외에도 진돗개, 반달가슴곰, 산양, 수리부엉이 등의 동물 표본(박제)과 한반도가 생성되기 이전부터 지금에 이르는 천연기념물 화석 표본 등도 전시돼 볼거리가 수월찮다.
서구 둔산대로 169 042-270-8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