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롯데 부산 시범경기 비로 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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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롯데가 1-0으로 앞선 가운데 4회초 두산 공격을 앞두고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다.
심판진은 8분여간 기다린 뒤 비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고 그라운드 사정도 악화하자 노게임을 선언했다.
노게임이 선언된 경기는 다시 열리지 않는다

롯데의 새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는 1회말 두산 선발 김민규를 상대로 우측 외야 스탠드 상단에 꽂히는 대형 솔로홈런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