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가끔 비 또는 눈…낮 최고 11도

화요일인 12일 강원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곳곳에 떨어지다 늦은 오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5㎜ 내외의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눈이 예보된 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산지 1∼5㎝, 내륙 1㎝ 내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0.7도, 원주 3.6도, 강릉 4.0도, 동해 6.8도, 평창 -1.1도, 태백 1.4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7∼11도, 산지 1∼3도, 동해안 7∼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동해 중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