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도전 보령·서천 장동혁 "내일이 기대되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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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나소열·구자필·신현성 13일 보령시청서 '원팀' 기자회견
충남 보령·서천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11일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난 보궐선거 때의 초심을 되새겨 내일이 기대되는 보령·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지난 21대 국회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했다"고 평가한 뒤 "국민만 바라보는 바른 정치로 국회를 혁신하고 집권 여당의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보령시 탄소중립 에너지특구 지정을 통한 미래에너지 도시 조성, 서천군 해양바이오클러스터 완성을 통한 중부권 해양바이오 집적지구 육성 등을 포함한 지역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장 후보에 맞설 후보로 3선 서천군수 출신의 나소열 전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가 나선다.
나 후보는 이번이 여섯 번째 도전이다.
나 후보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보령시청에서 경선 경쟁자였던 구자필·신현성 예비후보와 함께 원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선언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장 후보는 "지난 21대 국회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했다"고 평가한 뒤 "국민만 바라보는 바른 정치로 국회를 혁신하고 집권 여당의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보령시 탄소중립 에너지특구 지정을 통한 미래에너지 도시 조성, 서천군 해양바이오클러스터 완성을 통한 중부권 해양바이오 집적지구 육성 등을 포함한 지역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나 후보는 이번이 여섯 번째 도전이다.
나 후보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보령시청에서 경선 경쟁자였던 구자필·신현성 예비후보와 함께 원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선언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