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구 모래톱에 레저보트 좌초…12명 구조 입력2024.03.11 14:23 수정2024.03.11 14: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낙동강 하구 모래톱에 레저보트가 좌초했지만 승선원 12명은 모두 구조됐다. 1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해경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 42분께 부산 을숙도대교 부근에서 레저보트가 모래톱에 걸려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수상구조대와 인근에 있던 소형선박이 보트에 타고 있던 12명을 구조했다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수심이 낮은 곳이 많아 어선이나 레저보트가 이동할 때 조심해야 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법 "전문간호사도 골수검사 가능"…의료계 '강력 반발' 대법원이 전문간호사의 골수검사 시행이 무면허 의료행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의료계는 의료행위를 '숙련도'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의사 입회 없이도 골수검사 가능... 2 '윤석열 OUT' 형형색색 응원봉…오늘도 5만명 모였다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범국민 촛불대행진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열렸다. 집회 6일째인 오늘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구호가 거리 곳곳에 울려 퍼졌다.이날 거리에는 주최 측 추산 약 5만 명... 3 尹 '내란죄' 기소되면 탄핵심판 중단?…"헌재 결정에 달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탄핵소추안 가결 시 헌법재판소에서 적극적으로 법리 공방을 벌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는 14일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을 앞두고 대통령실은 전방위적 대응 전략 마련에 착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