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를 닮은 직원으로 화제가 된 일본 시골카페 (출처=인스타그램)
뷔를 닮은 직원으로 화제가 된 일본 시골카페 (출처=인스타그램)
일본 미에현 쓰시에 위치한 작은 카페가 몰리는 손님들에 몸살을 앓고 있다.

주말에만 반짝 영업하는 이 시골 카페가 화제가 된 것은 바로 점원의 외모 덕분이다.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만드는 직원은 온라인상에서 방탄소년단 뷔를 쏙 빼닮은 외모로 관심을 끌었다.

방문한 이들은 "정말 닮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일부 손님들은 "시골에 있기 아까운 외모다", "굉장한 미남이다"라며 극찬했다.
뷔를 닮은 직원으로 화제가 된 일본 시골카페 (출처=인스타그램)
뷔를 닮은 직원으로 화제가 된 일본 시골카페 (출처=인스타그램)
가게 측도 이런 사실을 의식한 듯 카페 SNS에 직원이 서빙하는 영상을 올릴 때는 K팝을 주로 배경음악으로 이용한다.

해당 카페는 인기에 힘입어 오는 16일부터 양일간 도쿄 시부야에서 출점행사를 할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