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주택 창고서 불…80대 집주인 경상
10일 오전 11시 27분께 충남 홍성군 은하면 덕실리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80대 집주인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이날 불은 창고 일부를 태워 120만원(소방서 추산)가량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주인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