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상반기 명예시장 간담회 개최…"조언과 고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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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간담회에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조성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폐광지역 대체산업 의료산업 클러스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죽서루 국보 승격 등 2023년 주요 성과와 2024년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명예시장들은 삼척도호부 관아 유적, 어울림 플라자, 수소 R&D 특화도시, 생활문화체육공원 등 주요 사업장을 점검했다.
시는 분야별 전문적인 식견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하는 명예시장 제도를 2022년 11월부터 운용하고 있다.
현재 명예시장은 에너지, 관광, 복지, 교육, 농산어촌, 도로·교통 등 6개 분야 6명이다.
우종원 총무과장은 "명예시장들의 지역에 대한 열정과 헌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삼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조언과 고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