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쟌쥬강의 집 방문해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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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8일 중소기업중앙회 임직원과 함께 서울 강서구 ‘쟌쥬강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중기중앙회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01.36063326.1.jpg)
쟌쥬강의 집은 교황청 직속 수도회인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가 1997년 설립한 무의탁 독거노인 생활시설이다. 이곳에는 10여 명의 수녀와 25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찹쌀, 휴지 등 생활용품 및 식자재를 기관에 전달했다. 이후 어르신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시설 곳곳을 청소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오는 23일 대전 대한사회복지원이 주관하는 노숙인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