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광주대구고속도서 화물차 간 추돌, 운전자 1명 숨져 입력2024.03.08 09:18 수정2024.03.08 09: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7일 오후 9시 10분께 경남 거창군 가조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거창휴게소 인근에서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4.5t 트럭이 앞서가던 6.5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5t 트럭 운전자 60대 A씨가 숨졌다. 당시 6.5t 트럭은 편도 2차로 중 2차로에서 비상등을 켠 채 저속 주행 중이었다. 경찰은 A씨가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재, 尹 탄핵심판 27일 시작…"수사기록 조기 확보·최우선 심리" 국회가 '12·3 비상계엄' 사태의 책임을 물어 탄핵소추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오는 27일 헌법재판소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헌재는 계류 중인 탄핵심판 사건 가운데 이 사건을... 2 [포토] 에어서울X정호영 셰프 우동 나눔 행사 1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열린 따뜻한 한 끼로 전하는 행복 '에어서울X정호영 셰프 우동 나눔 행사'에서 국내 최고 일식 요리사 정호영 셰프와 에어서울 직원들이 ‘강서구학교... 3 '계엄 당시 국회 봉쇄' 수방사령관 영장심사…"국민께 죄송"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에 병력을 투입한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중장)이 16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령관은 이날 군복을 입고 서울 용산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