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커피 공장서 초고압 살균기 '펑'…60대 직원 경상
7일 오후 3시 17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 한 커피 제조·도소매 유통 공장 초고압 살균기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60대 직원 A씨가 이마 등에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초고압 살균기 증기압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횡성 커피 공장서 초고압 살균기 '펑'…60대 직원 경상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