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도사업소 직원·검침원 사칭 개인정보 피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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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리수본부는 수도사업소 직원 또는 검침원을 사칭해 시민의 개인정보를 빼내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5일 아리수본부에 따르면 최근 시민들에게 전화를 건 뒤 검침원 등을 사칭하며 건물주와 임대인 전화번호를 요구한 사례 2건이 파악됐다.
시민이 관할 수도사업소와 아리수본부에 즉각 신고해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아리수본부는 신속한 사건 대응 및 민원 안내를 위해 신고 전담 전화를 120다산콜센터로 일원화했다.
또 유사한 사례 발생 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의심되는 전화를 받은 시민은 120다산콜센터나 경찰청 112로 신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5일 아리수본부에 따르면 최근 시민들에게 전화를 건 뒤 검침원 등을 사칭하며 건물주와 임대인 전화번호를 요구한 사례 2건이 파악됐다.
시민이 관할 수도사업소와 아리수본부에 즉각 신고해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아리수본부는 신속한 사건 대응 및 민원 안내를 위해 신고 전담 전화를 120다산콜센터로 일원화했다.
또 유사한 사례 발생 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의심되는 전화를 받은 시민은 120다산콜센터나 경찰청 112로 신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