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떠난 손석희, 다시 MBC로…'손석희를 읽는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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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들이 낭독회 '손석희를 읽는 밤'을 개최한다.
오는 22일 오후 6시 MBC 아나운서국이 개최하는 '우리들의 읽는 밤-손석희를 읽는 밤'이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열린다. 이번 낭독회에서는 MBC 아나운서 선배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 손석희의 글을 조명한다.
MBC 아나운서국은 매년 정례적으로 연말에 낭독회를 열고 있지만, 이번 낭독회는 그에 추가하여 특별히 봄에 한 번 더 관객들을 만난다. 손석희 전 아나운서가 4월부터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 산업사회학부 미디어 전공 객원교수로 재직하기 때문이다.
MBC 아나운서들은 1993년에 출간된 손석희 전 아나운서의 첫 에세이 '풀종다리의 노래'를 비롯해 한국사회 큰 변화의 중심에서 그의 생각을 담은 저널리즘 에세이 '장면들'과 뉴스의 지평을 인문으로 넓힌 '앵커브리핑'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그의 글을 낭독한다.
선배 아나운서 손석희에 대한 후배들의 헌정의 의미를 담은 이번 '손석희를 읽는 밤' 낭독회에는 전현직 MBC 아나운서들이 참여하여 글과 어울리는 저마다의 개성 있는 음색으로 작품을 낭독할 예정이며, 무대에서 손석희 전 아나운서를 직접 인터뷰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MBC 아나운서 낭독회는 150명의 청중과 함께한다. imb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선정된 150명을 MBC로 초대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오는 22일 오후 6시 MBC 아나운서국이 개최하는 '우리들의 읽는 밤-손석희를 읽는 밤'이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열린다. 이번 낭독회에서는 MBC 아나운서 선배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 손석희의 글을 조명한다.
MBC 아나운서국은 매년 정례적으로 연말에 낭독회를 열고 있지만, 이번 낭독회는 그에 추가하여 특별히 봄에 한 번 더 관객들을 만난다. 손석희 전 아나운서가 4월부터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 산업사회학부 미디어 전공 객원교수로 재직하기 때문이다.
MBC 아나운서들은 1993년에 출간된 손석희 전 아나운서의 첫 에세이 '풀종다리의 노래'를 비롯해 한국사회 큰 변화의 중심에서 그의 생각을 담은 저널리즘 에세이 '장면들'과 뉴스의 지평을 인문으로 넓힌 '앵커브리핑'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그의 글을 낭독한다.
선배 아나운서 손석희에 대한 후배들의 헌정의 의미를 담은 이번 '손석희를 읽는 밤' 낭독회에는 전현직 MBC 아나운서들이 참여하여 글과 어울리는 저마다의 개성 있는 음색으로 작품을 낭독할 예정이며, 무대에서 손석희 전 아나운서를 직접 인터뷰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MBC 아나운서 낭독회는 150명의 청중과 함께한다. imb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선정된 150명을 MBC로 초대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