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아일랜드 대통령 입원…"예방 차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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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히긴스(82) 아일랜드 대통령이 병원에 입원해 검사받았다고 아일랜드 공영 방송 RTE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긴스 대통령은 전날 오후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서 가서 예방 차원의 검사를 받고 하룻밤을 보냈다.
대통령실은 관저에서 의료진이 검진했을 때 직접적 우려 요인이 파악되지는 않았으나 병원에서 검사받기로 했고 초기 결과는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RTE는 히긴스 대통령이 지난해 허리 통증 때문에 수술받았지만 이번 입원과 관련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히긴스 대통령은 2011년 취임, 2018년 재선에 성공했으며 내년에 임기가 만료된다.
내각책임제인 아일랜드에서 대통령은 상징적인 국가 원수로서 주로 의례적 역할을 맡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히긴스 대통령은 전날 오후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서 가서 예방 차원의 검사를 받고 하룻밤을 보냈다.
대통령실은 관저에서 의료진이 검진했을 때 직접적 우려 요인이 파악되지는 않았으나 병원에서 검사받기로 했고 초기 결과는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RTE는 히긴스 대통령이 지난해 허리 통증 때문에 수술받았지만 이번 입원과 관련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히긴스 대통령은 2011년 취임, 2018년 재선에 성공했으며 내년에 임기가 만료된다.
내각책임제인 아일랜드에서 대통령은 상징적인 국가 원수로서 주로 의례적 역할을 맡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