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일 오후 4시를 기해 동해 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경보는 해상에서 풍속 21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5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울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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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