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설관리공단, 연차휴가 저축제·복지포인트 도입 노사 합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원주시시설관리공단과 공동교섭대표단은 연차휴가 저축제와 복지포인트 도입 등을 골자로 한 '2024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노사 양측은 노조 활동을 보장하고 합리적인 수준에서 유급 근로시간 면제 범위를 조정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노사가 함께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연차휴가 저축제와 복지포인트 도입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 및 복리후생 증진에 노력하기로 했다.
최승진 대표위원은 "복지포인트 도입 등 처우 개선을 통해 공단 직원으로서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시민과 고객의 인정 속에 조합원의 근무 환경과 복지가 점차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노사 양측은 노조 활동을 보장하고 합리적인 수준에서 유급 근로시간 면제 범위를 조정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노사가 함께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연차휴가 저축제와 복지포인트 도입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 및 복리후생 증진에 노력하기로 했다.
최승진 대표위원은 "복지포인트 도입 등 처우 개선을 통해 공단 직원으로서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시민과 고객의 인정 속에 조합원의 근무 환경과 복지가 점차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