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영주차장 5월부터 카드로만 주차요금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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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부터 청주시설공단이 관리하는 노상·노외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때는 원칙적으로 신용카드로만 요금을 결제해야 한다.
청주시설공단은 5월 1일을 기준으로 '카드 전용 공영주차장'을 도입하기로 하고 시민 혼란 최소화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계도 활동을 겸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주차요금 정산 소요 시간 단축, 수입금 정산 투명성 제고, 무인 운영 시스템 조기 정착 등을 위해 이처럼 결정했다.
시범운영 기간부터 카드 미소지는 전용 계좌를 안내받아 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유운기 청주시설공단 이사장은 "신용카드 사용률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투명한 공영주차장 운영 등을 위해 카드 전용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공단은 주차요금 정산 소요 시간 단축, 수입금 정산 투명성 제고, 무인 운영 시스템 조기 정착 등을 위해 이처럼 결정했다.
시범운영 기간부터 카드 미소지는 전용 계좌를 안내받아 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유운기 청주시설공단 이사장은 "신용카드 사용률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투명한 공영주차장 운영 등을 위해 카드 전용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