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문화재단,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 작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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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5명을 선발해 미국 뉴욕의 나스(NARS.New York Art Residency and Studios)와 미국 나파밸리의 세븐 스톤즈(Seven Stones Estate), 영국 런던의 애크미(ACME), 프랑스 레삭의 보부쉐(Domaine de Boisbuchet) 등 4곳의 해외 레지던시에 입주할 5명 작가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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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17일 한화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서류 심사와 프레젠테이션 심사, 해외기관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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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국내 신진 작가의 국제 활동을 지원하고자 했던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상속재산 일부를 기부금으로 출연해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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