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28일 경영위원회를 열어 새 감사부문 대표에 변영훈 부대표(사진)를 4월 1일자로 임명했다. 변 부대표는 1995년 삼정KPMG에 입사해 제조사와 건설사, 제약·바이오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감사 경력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