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10월 11∼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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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28일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18회째인 올해 축제를 오는 10월 11∼13일 개최하기로 했다.
추진위는 이 축제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도록 초정약수의 특수성과 고유성이 담긴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람객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참신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3∼4월 중 보조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시는 세종대왕이 눈병 치료를 위해 1444년 초정에서 121일간 머문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초정약수의 우수성 등을 알리기 위해 이 축제를 열어 왔다.
/연합뉴스

시는 오는 3∼4월 중 보조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시는 세종대왕이 눈병 치료를 위해 1444년 초정에서 121일간 머문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초정약수의 우수성 등을 알리기 위해 이 축제를 열어 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