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7번째 스마트도서관 'NC신구로점'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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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NC신구로점에 7번째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자동화된 무인 도서대출·반납시스템을 설치해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지원하는 신개념 도서관이다.
이번에 신규 설치된 곳은 NC신구로점 1층 2번 출입구 통로다.
구 관계자는 "이곳은 구로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밖에 걸리지 않고, 지하철역과 NC신구로점 본관 2층이 연결 통로로 이어져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곳에는 400여 권의 도서 적재가 가능하다.
43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이용해 도서 검색, 대출·반납, 정보 안내, 부가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기기 하단부에는 장애인과 어린이를 위한 터치스크린이 별도로 설치돼 있다.
구로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에 가입하고 회원 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다.
단, NC신구로점 휴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연합뉴스
스마트도서관은 자동화된 무인 도서대출·반납시스템을 설치해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지원하는 신개념 도서관이다.
이번에 신규 설치된 곳은 NC신구로점 1층 2번 출입구 통로다.
구 관계자는 "이곳은 구로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밖에 걸리지 않고, 지하철역과 NC신구로점 본관 2층이 연결 통로로 이어져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곳에는 400여 권의 도서 적재가 가능하다.
43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이용해 도서 검색, 대출·반납, 정보 안내, 부가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기기 하단부에는 장애인과 어린이를 위한 터치스크린이 별도로 설치돼 있다.
구로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에 가입하고 회원 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다.
단, NC신구로점 휴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