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고깃집서 불 나 46명 대피…20여분 만에 꺼져 입력2024.02.27 21:24 수정2024.02.27 21: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후 8시 36분께 서울 도봉구 쌍문동 4층짜리 건물 1층 고깃집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식당 안에 있던 손님과 직원 등 46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고기를 구울 때 나는 연기를 빼내는 '덕트'에서 시작돼 기구 일부를 태우고 꺼졌다. 소방 당국은 차량 15대, 인력 55명을 동원해 오후 9시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수처 "국가기록원, 비상계엄 자료 폐기 금지 결정해야" 고위공직사범죄수사처는 국가기록원에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수사 대상에 오른 기관의 자료에 대한 폐기 금지를 지난 10일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국가기록원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 2 정일우 사칭 보이스피싱에…"개인적 연락·금전 요구 절대 안 해" 배우 정일우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소속사 제이원인터내셔널컴퍼니가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정일우는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지에 소속사 제이원인터내셔널컴퍼니의 입장을... 3 '한국 날씨 정말 춥네' 쌀쌀한 날씨를 보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월대 앞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바람을 피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