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생태공원, 3월 1일 재개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임실군은 붕어섬 내부시설 보강을 위해 두 달간 휴장했던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3월 1일 다시 연다고 27일 밝혔다.
재개장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입장료(성인 3천원)는 무료다.
420m의 현수교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사계절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붕어섬 생태공원은 지난해 3월 개장 후 연말까지 41만여명의 유료 관광객이 찾았다.
군은 이 일대에 한우 맛집과 로컬푸드 직매장 등 먹거리 시설을 보강하고 케이블카와 집라인 등 각종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옥정호가 전북특별자치도의 자랑스러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3월 한 달간 무료 운영하니 많이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재개장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입장료(성인 3천원)는 무료다.
420m의 현수교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사계절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붕어섬 생태공원은 지난해 3월 개장 후 연말까지 41만여명의 유료 관광객이 찾았다.
군은 이 일대에 한우 맛집과 로컬푸드 직매장 등 먹거리 시설을 보강하고 케이블카와 집라인 등 각종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옥정호가 전북특별자치도의 자랑스러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3월 한 달간 무료 운영하니 많이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