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관 전 대전시 부시장, 4월 총선 천안을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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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전 대전시 부시장이 4월 총선에서 충남 천안을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부의 지방자치에는 지방과 자치는 사라지고 수도권과 관치만 존재한다"며 "지방의 속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지방을 대변할 수 있는 이재명 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한 적이 있었고, 이후에도 현장 중심의 간담회와 토론회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했다"며 "지방행정 전문가로서 천안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홍성군 부군수, 충남도 투자통상실장, 세종시 행정부시장, 대전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 등을 지냈다.
/연합뉴스
이 예비후보는 2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부의 지방자치에는 지방과 자치는 사라지고 수도권과 관치만 존재한다"며 "지방의 속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지방을 대변할 수 있는 이재명 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한 적이 있었고, 이후에도 현장 중심의 간담회와 토론회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했다"며 "지방행정 전문가로서 천안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홍성군 부군수, 충남도 투자통상실장, 세종시 행정부시장, 대전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 등을 지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