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성동구서 기후변화 공약 발표…스타트업 간담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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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서울 성동구의 한 북카페를 찾아 기후 미래 분야 공약을 발표한다.
공약은 기후 대응 기금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 등이 골자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공약 발표와 함께 기후 관련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청년 창업인들과 간담회도 진행한다.
간담회에는 4·10 총선 영입인재인 기후변화 전문가 김소희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심성훈 사회적 기업 패밀리파머스 대표, 임형준 머신러닝 기반 농업 스타트업 네토그린 대표, 정혜림 SK경영경제연구소 리서치 펠로우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성동구 일대에 기후테크기업이 밀집해 있다"며 지역 선정 배경을 밝혔다.
/연합뉴스
공약은 기후 대응 기금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 등이 골자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공약 발표와 함께 기후 관련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청년 창업인들과 간담회도 진행한다.
간담회에는 4·10 총선 영입인재인 기후변화 전문가 김소희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심성훈 사회적 기업 패밀리파머스 대표, 임형준 머신러닝 기반 농업 스타트업 네토그린 대표, 정혜림 SK경영경제연구소 리서치 펠로우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성동구 일대에 기후테크기업이 밀집해 있다"며 지역 선정 배경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