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쌍용C&E사장, 시멘트협회장 재선임
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번 연임으로 역대 협회장 중 최장 재임 기록을 남기게 됐다.
이 회장은 연임 결정 후 소감을 통해 "시멘트업계의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당면한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 대응과 국가 환경문제 해결에 필요한 순환자원 재활용의 여건 개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산 현장의 무재해 실현을 위한 안전 강화를 위해 협회 내 안전보건협의회를 설치하고 향후 현장 안전에 필요한 개선사항을 논의·공유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양적, 질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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