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제1호 서울형 키즈카페 난곡동점 개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곳은 난곡 재생활력소 2층의 약 150㎡ 공간에 들어섰다.
설치형 놀이기구 중심의 기존 키즈카페와 달리 특색있는 드로잉 물감놀이 체험존, 촉감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신개념 키즈카페라고 구는 설명했다.
이용 대상은 0~7세 영유아와 보호자이며 이용요금은 3천원(아동 2천원, 보호자 1천원)이다.
본격적인 운영은 다음 달 5일부터다.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이용하려면 '우리동네 키움포털'에서 온라인 예약을 하면 된다.
구는 특색있는 테마를 가진 키즈카페를 은천동과 행운동에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실내에서 마음 편히 뛰어놀 수 있는 키즈카페를 방문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