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내달 8일까지 모집
외국인주민의 정책 참여 창구로 2012년부터 운영된 외국인주민 살피미는 외국인이 서울에서 살면서 겪는 일상생활 불편 사항 개선을 건의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는 20개국 출신 37명의 외국인주민이 살피미로 활동했다.
서울에 산 지 1년 이상 되며 한국어 또는 영어 구사가 가능한 귀화인·외국인·결혼이민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되면 4∼12월 9개월간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받는다.
합격자 발표는 3월15일까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seoul.go.kr) 또는 서울시 한울타리 홈페이지(mcfamil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