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핸드볼연맹,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홍보 부스 운영
한국핸드볼연맹(총재 최태원)은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레저스포츠산업전에 핸드볼 H리그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핸드볼연맹은 지난해 11월 출범한 H리그를 중장기적으로 프로 리그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핸드볼 리그를 위한 새로운 시작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코엑스 A홀에 부스를 설치, H리그와 현재 진행 중인 핸드볼 관련 사업들을 홍보하고 있다.

핸드볼 관련 기념품을 판매하고, 체험 공간에서 슈팅 속도를 측정해 일정 속도를 넘긴 참여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22일 오전 개막식이 열린 뒤에는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정우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이에리사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공동 위원장, 허구연 KBO 총재 등이 부스를 방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