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전 동구에 장철민 공천…경선서 과반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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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대전 동구 지역구 후보로 이 지역 현역인 장철민 의원이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전 동구 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장 의원은 황인호 전 동구청장, 정경수 변호사와의 경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승리를 확정했다.
애초 이 지역구는 장 의원과 황 전 청장 간 2인 경선 지역으로 발표됐으나, 정 변호사의 컷오프 심사 결과에 대한 재심 신청이 인용되면서 3인 경선으로 치러졌다.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의 장 의원은 만 36세인 지난 2020년 처음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고 이번 22대 총선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창현 의원(비례대표)이 대전 동구에서 단수 공천돼 본선에서 장 의원과 윤 의원 간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연합뉴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전 동구 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장 의원은 황인호 전 동구청장, 정경수 변호사와의 경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승리를 확정했다.
애초 이 지역구는 장 의원과 황 전 청장 간 2인 경선 지역으로 발표됐으나, 정 변호사의 컷오프 심사 결과에 대한 재심 신청이 인용되면서 3인 경선으로 치러졌다.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의 장 의원은 만 36세인 지난 2020년 처음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고 이번 22대 총선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창현 의원(비례대표)이 대전 동구에서 단수 공천돼 본선에서 장 의원과 윤 의원 간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