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전통 차의 만남' 제1회 수로 다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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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3월 1일, 일맥문화재단 '오!초량'서 전시
전통 차와 꽃이 만나는 매혹적인 전시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수로문화재단과 일맥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산 동구 초량동 일맥문화재단 '오!초량'에서 제1회 수로 다화전(水路 茶花展)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4호 궁중채화장 황수로 장인과 일맥문화재단 최성우 이사장이 한국 전통 차 문화의 진흥과 꽃 예술 발전을 위해 마련했다.
전시회에서는 궁중채화장 황수로 장인의 다화 작품을 비롯해 여러 꽃 예술 작가들의 다양한 다화(茶花)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 기간에는 허충순 부산꽃예술작가협회 고문의 다화 시범과 최성우 이사장의 찻자리 시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가 열리는 일맥문화재단 '오!초량'은 1925년 지어진 일본식 목조 주택으로, 그 역사성을 인정받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제349호)로 지정됐다.
관람 문의 ☎ 051-463-5652.
/연합뉴스
전통 차와 꽃이 만나는 매혹적인 전시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수로문화재단과 일맥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산 동구 초량동 일맥문화재단 '오!초량'에서 제1회 수로 다화전(水路 茶花展)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궁중채화장 황수로 장인의 다화 작품을 비롯해 여러 꽃 예술 작가들의 다양한 다화(茶花)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 기간에는 허충순 부산꽃예술작가협회 고문의 다화 시범과 최성우 이사장의 찻자리 시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가 열리는 일맥문화재단 '오!초량'은 1925년 지어진 일본식 목조 주택으로, 그 역사성을 인정받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제349호)로 지정됐다.
관람 문의 ☎ 051-463-5652.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