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2기 시도체육회장협의회 2대 회장에 양희구 강원도회장 입력2024.02.23 10:53 수정2024.02.23 10: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는 22일 강원도 평창 드래곤밸리 호텔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을 민선 2기 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3일 전했다. 양희구 회장은 민선 1∼2기에 걸쳐 예산 안정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체육진흥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방 체육회 발전에 큰 노력을 했다는 평가를 듣는다. 1대 회장으로 1년간 활동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연임하지 않고 사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쪽 우승' 극복한 반전의 해…다음 목표는 메이저퀸" ‘터널의 끝에 빛이 있다’는 말이 있다. 긴 터널을 걷고 있던 박보겸(27)에겐 지난해가 빛을 발견한 시간이었다. 2년 전 2라운드 36홀로 축소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에서 생애... 2 '우승 후보' 임성재, 충격의 커트 탈락 ‘우승 후보 1순위’ 임성재(27·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에서 첫날 부진을 만회하지 못해 커트 탈락했다.임성재는 18일(현지시간) 미... 3 윤이나도 '솔레어 캡'…韓골프 큰손 된 필리핀 기업 필리핀 기업 솔레어가 한국 여자골프계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31)과 고진영(30)을 차례로 후원한 데 이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하는 윤이나(22)와 메인 후원 계약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