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산업인력 종합지원 체계 구축한다…추진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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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산업인력지원추진단(TF)을 출범시켜 산업인력 종합지원 시스템을 가동한다.
경남도는 2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산업인력지원추진단 첫 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단 운영방향과 산업인력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에는 전략산업, 농·어업, 건설업, 문화콘텐츠 등 주요 8개 산업의 실국 부서와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공공기관, 학계·산업분야 협의체 등이 참여한다.
도는 지난해 12월 수립한 경남 산업인력 지원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단을 가동한다.
추진단은 경남의 산업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고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분야별 인력 수급을 예측하고, 산업인력의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추진단은 매달 한 차례 여는 분과회의에서 제안된 정책과제들을 매 분기 열리는 총괄협의체 회의를 통해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공공기관의 정책 개발과 함께 수요자인 기업과 산업체의 의견도 적극 반영해 경남의 산업생태계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남도는 2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산업인력지원추진단 첫 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단 운영방향과 산업인력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에는 전략산업, 농·어업, 건설업, 문화콘텐츠 등 주요 8개 산업의 실국 부서와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공공기관, 학계·산업분야 협의체 등이 참여한다.
도는 지난해 12월 수립한 경남 산업인력 지원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단을 가동한다.
추진단은 경남의 산업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고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분야별 인력 수급을 예측하고, 산업인력의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추진단은 매달 한 차례 여는 분과회의에서 제안된 정책과제들을 매 분기 열리는 총괄협의체 회의를 통해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공공기관의 정책 개발과 함께 수요자인 기업과 산업체의 의견도 적극 반영해 경남의 산업생태계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