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엔비디아의 실적발표를 하루 앞두고 나스닥지수가 약 0.9% 하락, S&P 500 지수가 약 0.6% 하락한 가운데 장 초반 코스피, 코스닥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금융주가 시장에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월 말부터 금융주가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 이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인한 주주환원 기대감, 금융주의 호실적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정책 의도는 시가총액이 보유 자산보다 적은 PBR 1배 미만의 기업들이 스스로 주가 부양책을 내놓도록 유도한다는 취지이다.

특히, 금융주들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히는 이유는 금융주들은 사업영역이 정부의 영향을 받으며 기존에도 대표적인 배당주로 선택되었기 때문이다.



주주환원 기대, 호실적 등으로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표적인 금융주로는 삼성생명,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한화생명 등이 있다.

삼성생명 –생명보험 회사로 증권가에서 주주환원을 기대중
한국금융지주 – 증권사로 지난해 순이익 1위를 기록함
미래에셋증권 – 증권사로 1월 말에 자사주 추가 매입 공시
한화생명 – 생명보험 회사로 저 PBR 주임

삼성생명,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한화생명, 키움증권





본 글은 투자 참고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