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올해 3대 책 문화산업 축제 개최…독서문화 확산
전북 전주시는 올해 '3대 책 문화산업 축제'를 열고 산업 저변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시는 5월 31일∼6월 23일 팔복예술공장과 전주시립도서관, 지역 서점에서 '제3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을 연다.

7월 6∼7일 문화공판장 작당에서는 독립출판 및 창작인들의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독립출판 북페어 전주책쾌'가 열린다.

특히 전주를 넘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서출판문화축제인 '2024 전주독서대전'은 10월 11∼13일 전주한벽문화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는 3대 책 문화산업 축제를 성공리에 치러 책 문화산업 발전과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