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식] 강원대 어린이병원·국립암센터, 소아 혈액종양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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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은 국립암센터와 오는 21일부터 소아 혈액종양 진료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대병원은 국립암센터로부터 소아암 전문의를 파견받아 어린이병원에서 주 2회 진료를 실시한다.
강원대병원은 이를 통해 소아암을 비롯한 소아 혈액종양 질환 환자의 진단, 치료와 회복, 관리는 물론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우동 병원장은 "앞으로 도내 소아 환자들이 진료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일 없이 지역 내에서 충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대병원은 국립암센터로부터 소아암 전문의를 파견받아 어린이병원에서 주 2회 진료를 실시한다.
강원대병원은 이를 통해 소아암을 비롯한 소아 혈액종양 질환 환자의 진단, 치료와 회복, 관리는 물론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우동 병원장은 "앞으로 도내 소아 환자들이 진료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일 없이 지역 내에서 충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