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유소년 발전 기금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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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KBL에 따르면 이번 경매에 나오는 올스타 선수 유니폼은 선수가 착용한 치수와 똑같이 제작되며 해당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다.
2022-2023시즌 올스타 유니폼 경매에서는 1천83만 8천원의 수익이 발생했고, 최고 낙찰가는 이관희(LG) 유니폼의 198만8천원이었다.
올해 올스타 유니폼 경매는 KBL 통합 웹사이트(www.kbl.or.kr)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최소 5만원부터 2천원 단위로 응찰할 수 있다.
수익금은 유소년 농구 발전 기금으로 사용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