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버스정류장 노후조명 교체…범죄 억제효과 기대 입력2024.02.19 14:38 수정2024.02.19 14: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울산 북구는 지역 292개 버스 정류장의 노후화된 태양광 패널과 LED 조명을 교체한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범죄 억제 효과를 위해 이번 정비에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적극 적용하기로 했다. 교체사업은 이달부터 7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되며, 이 기간 버스 정류장에는 임시 조명을 이용한다. 북구 관계자는 "보다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버스 승강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준표 "대선 열리면 시장직 사퇴"…출마 공식화 홍준표 대구시장은 2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으로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시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것으로 해석된다.홍 시장은 이날 지지자 소통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 2 "자유 주제로 끝장토론"…권성동 vs 이재명 빅매치 성사되나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상속세·근로소득세 등 세제 개편안에 대해 공개 토론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주제를 한정하지 말고 '끝장 토론'을 벌이자고 역제안했다.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 3 [단독] 與, 대학 학생회장들과 '등록금 간담회' 개최…20대 껴안기 국민의힘이 전국 주요 대학 총학생회장들과 대학 등록금 인상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최근 20대의 국민의힘 지지도가 더불어민주당을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가운데, 20대 주축인 대학생들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