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청사진 직접 만든다"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위원 모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8일 오후 6시까지 제11기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동 주민참여예산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예산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위원은 ▲ 효율적인 주민 의견 수렴 ▲ 주민의견 조정·제출·평가 등 사후관리 ▲ 주민 대상 교육·홍보 ▲ 주민 토론회 등 개최 등 다양한 예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는 신규 위원 약 40명을 모집한다.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2년)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수료한 관악구 거주자 또는 관악구 생활권자이다.
단, 신청 인원이 최대 구성인원을 초과할 경우 성·연령·지역 비율을 감안해 선정한다.
다만 올해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의 개정에 따라 동 지역회의가 폐지되면서 이번부터 동 지역회의 위원은 모집하지 않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관악구 홈페이지나 구청 자치행정과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수료하지 못한 주민을 위해 3월 위원 모집 기간에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사회 불편과 숙원사업을 해소하고 주민 편의가 증대되도록 주민 여러분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참여예산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구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동 주민참여예산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예산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위원은 ▲ 효율적인 주민 의견 수렴 ▲ 주민의견 조정·제출·평가 등 사후관리 ▲ 주민 대상 교육·홍보 ▲ 주민 토론회 등 개최 등 다양한 예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는 신규 위원 약 40명을 모집한다.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2년)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수료한 관악구 거주자 또는 관악구 생활권자이다.
단, 신청 인원이 최대 구성인원을 초과할 경우 성·연령·지역 비율을 감안해 선정한다.
다만 올해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의 개정에 따라 동 지역회의가 폐지되면서 이번부터 동 지역회의 위원은 모집하지 않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관악구 홈페이지나 구청 자치행정과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수료하지 못한 주민을 위해 3월 위원 모집 기간에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사회 불편과 숙원사업을 해소하고 주민 편의가 증대되도록 주민 여러분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참여예산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