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별 3∼5일간 새학년 준비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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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이번 주에 학교별로 3∼5일간의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에 각급 학교는 담임 배정 등 교사들의 업무분장을 하고, 다채움·몸활동·독서활동 등 도교육청의 핵심정책과 주요 사업을 반영한 학교·학년·학급 교육과정을 수립하는 등 새 학기를 준비한다.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 상황을 자체 진단하면서 학교별 교육 목표·비전에 맞춘 올해 학교 발전계획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새 학기 준비기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새로 발령받은 교감, 교장도 교사들과의 워크숍을 진행하도록 권장했다.
또 '2024 한눈에 보는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안내서'를 제작해 교사들에게 배포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수업과 생활교육에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준비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학생들이 학교의 따뜻한 품에서 삶의 힘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기간에 각급 학교는 담임 배정 등 교사들의 업무분장을 하고, 다채움·몸활동·독서활동 등 도교육청의 핵심정책과 주요 사업을 반영한 학교·학년·학급 교육과정을 수립하는 등 새 학기를 준비한다.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 상황을 자체 진단하면서 학교별 교육 목표·비전에 맞춘 올해 학교 발전계획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새 학기 준비기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새로 발령받은 교감, 교장도 교사들과의 워크숍을 진행하도록 권장했다.
또 '2024 한눈에 보는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안내서'를 제작해 교사들에게 배포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수업과 생활교육에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준비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학생들이 학교의 따뜻한 품에서 삶의 힘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