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놀자" 전주시 6개 유아 숲 체험원, 3∼11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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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도심에 있는 6개의 유아 숲 체험원을 3∼11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숲 체험원은 인후공원, 혁신도시, 학산, 건지산, 서곡, 바위백이공원에 조성돼 있다.
어린이들이 숲속에서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와 관찰,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유아 숲 지도사가 배치돼 계절 특성을 반영한 자연 관찰, 자연 미술, 신체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일까지 모집 절차를 거쳐 선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들은 3월 4일부터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최현창 전주시 자원순환본부장은 "유아들의 사회성 발달, 환경 감수성 증진, 자아개념 형성 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프로그램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숲 체험원은 인후공원, 혁신도시, 학산, 건지산, 서곡, 바위백이공원에 조성돼 있다.
어린이들이 숲속에서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와 관찰,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유아 숲 지도사가 배치돼 계절 특성을 반영한 자연 관찰, 자연 미술, 신체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일까지 모집 절차를 거쳐 선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들은 3월 4일부터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최현창 전주시 자원순환본부장은 "유아들의 사회성 발달, 환경 감수성 증진, 자아개념 형성 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프로그램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